[허리디스크 원인] 흔한 허리디스크,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자.

2022. 3. 2. 15:55건강정보

 

 

흔한 허리디스크에 대한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자.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일컫는다.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질환 명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허리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는 탄력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이 디스크가 외부의 충격이나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여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며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허리디스크란

허리 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노화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서 앉아서 보낼 경우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가는 경우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거나, 군인 같이 차렷 자세로 장시간 서 있는 경우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노화로 인해 낮아진 골밀도와 디스크 퇴행

교통사고, 낙상 등의 외부 충격

 

등등 여러 상황에서 허리에 장시간 부담이 되거나

단번에 큰 충격을 받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 예방

허리디스크란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붙이고 반듯하게 펴고 앉는다.

서있을 때 허리에 중심을 두고 가슴을 펴고 턱을 당겨 바르게 선다.

누울 때는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지 않고 바로 눕는다. 누웠다 일어날 때는 몸을 옆으로 돌린 후 무릎을 구부리면서 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윗몸을 일으켜 세운다.

1시간 이상 오래 앉아 있을 때는 50분마다 일어나 5분 간 걷거나 스트레칭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에는 몸에 최대한 붙여서 들어 허리의 부담을 줄여서 들어 올린다.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걷기, 수영 등을 꾸준히 한다.

 

허리디스크 치료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라고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대증치료(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며

이런 방법으로 증세가 호전된 경우에는 수술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 척추 관절 전문 병원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글은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가

인터넷 상의 전문가의 글들을 조합하여 작성한 글이며

해당 글은 참고만 하실 수 있습니다.